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 (문단 편집) === [[블랙워치(오버워치)|블랙워치]]: 응징의 날 === * 글: Matt Burns * 그림: Gray Shuko * [[https://bnetcmsus-a.akamaihd.net/cms/page_media/OLVOKS3G6AGG1521835733471.pdf|보러가기]] 2018년 4월 5일 새벽에 추가되었다. 올해 4월 11일 시작될 [[오버워치 응징의 날]] 이벤트에서 다룰 블랙워치 임무에 관한 내용이다. 모이라의 블랙워치 스킨 디자인이 최초로 드러난 매체이기도 하다. 어째선지 기존의 단편 만화들과 달리 파일 형태로만 공개되었으며 뷰어에는 등록되지 않았다. 시점은 8년전, 로마 블랙워치 본부에서 시작된다. 제라르, 레예스, 캐서디는 오슬로 습격사건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그 배후가 [[안토니오 바르탈로티|안토니오]]라는 인물임을 알게된다. [[베니스]]라는 가까운 곳[* 캐서디에 따르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고 하는데 이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던 블랙워치 기지는 이탈리아 로마이다.]이라 시동을 걸까 했지만 정부에 힘이 있어서 불발된다. 그래서 셋은 부하들을 없애 자금을 끊는 계획을 생각한다. 리퍼와 제라르는 악수를 나누고 캐서디와 리퍼가 본부를 나오지만,~~나올때 리퍼의 상징적인 포즈를 볼 수 있다~~ 중간에 보이던 수상한 여직원이 둔 폭탄이 '''둘이 나오자마자 터져버리고 만다.''' [[앙겔라 치글러|치글러]]는 제라르가 완쾌 할거라 했지만 리퍼는 '공식적'으로 수사를하면 될리가 없다는 불만을 품고, 둘의 의견은 갈등을 빚는다. 시점이 바뀌고, 캐서디와 리퍼, 겐지, '''모이라'''가 블랙워치 복장으로 나오며, 안토니오를 칠 준비를 한다. 이어지는 리퍼의 독백으로 끝난다. >“놈들은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 >‘오버워치가 세상을 지키는 방법에도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 > >“…탈론과는 다르게 규칙 위에서 놀아난다고 생각하니까” > >“하지만 놈들이 놓치고 있는게 있다…” > >'''“…나도 규칙 따윈 따르지 않는다는 걸.”'''[* 이 대사를 할 때 레예스의 얼굴을 잘보면 [[리퍼(오버워치)|익숙한 가면의 형상]]이 그림자로 드리워져 있다. 결국 레예스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다시 상기시켜준 셈.] 만화의 평가와 별개로, 작품내에서 리퍼가 어떻게 오버워치에게 불만을 품었는지 추측할수 있게 된다. 리퍼 문서와 [ 노병들 ]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리퍼는 과거 블랙워치 소속이었다가 현재는 탈론 소속으로 들어갔는데, 이 이유가 제라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제라르와 꽤나 친한 사이었던 리퍼는 제라르가 사고를 당하자마자 분을 못참고 안토니오를 죽이러간다. 겐지와 캐서디와 모이라 같이 혼자가 아니라 팀 단위로 활동했단 걸 생각하면 작중에서 인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리퍼가 오버워치를 불신하게 되는 이유도 간접적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